[뉴스웍스=문병도 기자]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과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제71기 PIA민간조사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.

강의는 9월 중순에 개강하여 12주 과정으로 매주 금, 토요일에 서울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강의실에서 진행한다.

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관계자는 “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약 4300여 명의 PIA 민간조사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”라며 “PIA 민간조사 자격 취득자들은 각자 전문직으로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, 보험회사 사고조사반, 신용정보회사, NGO단체,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 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민간조사 개인사무실 및 법인 창업과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”라고 말했다.

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PIA민간조사 자격증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민간조사 전문 자격증으로 본 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면 1차 시험이 면제되고 2차시험으로 PIA민간조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.